곶자왈이란 나무, 덩굴식물, 암석 등이 뒤섞여 수풀처럼 어수선하게 된 곳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으로,
특히 제주 곶자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다.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은 다양한 생명들이 살아 숨 쉬는 신비로운 곳인 곶자왈의 생태를 보호하고,
사람들에게 휴양 공간, 체험·학습 등을 제공하는 생태관광지이다.
총 5개의 코스가 있어 다양한 곶자왈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의 길은 포장된 길이 아니기 때문에 긴팔, 긴바지와 함께 걷기 편한 신발을 신고 오는 것이 좋고,
구두나 샌들, 키높이 운동화 착용 시에는 탐방이 금지된다.
탐방로를 걷다 보면 다양한 식물, 곤충 등의 들을 만날 수 있어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다.
동식물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암석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넓게 펼쳐진 숲의 푸른 전경과 주변 오름 등을 조망할 수 있어 발걸음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풍경을 연출한다.
곶자왈 입구에는 카페도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곶자왈 탐방을 끝내고 난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